윤후 아기 때 모습 “고구마 같이 생겨” 어땠길래…

입력 2014-03-17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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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아기 때. 사진=방송화면 캡처.

‘윤후 아기 때 모습’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아기 때 모습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윤민수는 이날 윤후와 함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윤민수는 검진 전 카드에 신체 정보를 기입하다 윤후의 출산 당시 몸무게가 2.8kg이었던 것을 밝혔다.

윤후는 윤민수에게 “이게 정상인 것인가”라고 물었고 윤민수는 “정상보다는 조금 작게 태어난 편”이라며 “네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얼굴이 고구마같이 생겼었다. 넓적해서 못 생겼었다”고 말했다.

이 말에 윤후는 “아빠 미워”라며 토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에는 윤후의 아기 때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윤후 아기 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아기 때 귀여워”, “윤후 아기 때, 더 포동포동한데”, “윤후 아기 때, 폭풍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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