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이 혼자 있을 때 ‘애교 만점…저 표범 맞아요’

입력 2014-03-17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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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이 혼자 있을 때.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맹수의 위엄은 온데간데없는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표범이 혼자 있을 때’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는 표범 한 마리가 뒷다리로 몸을 지지한 채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표범은 맹수의 위엄을 전혀 살펴볼 수 없고 마치 미어캣이 주위를 경계하는 모습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귀여워”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누굴 기다리나”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애교 만점”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저 표범 맞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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