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근황, 소년티 벗은 남자 모습에 女心 흔들…“올 12월 제대”

입력 2014-03-18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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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군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의 근황이 공개돼 여심을 설레게 했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유승호의 근황이 담긴 육군홍보 영상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 유승호는 6.25 참전용사의 휠체어를 밀며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특히 유승호는 군복을 갖춰 입고 늠름하게 변한 모습을 드러내 여심을 흔들었다.

유승호는 지난 해 3월 군입대 한 뒤 현재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이다. 현재 상병인 유승호는 올 12월 병장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유승호 근황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유승호 근황, 군대 가더니 얼굴이 완전 남자로 변했네” “유승호 12월에 나오면 바로 머리 기르고 작품해라” “유승호 근황, 얼른 제대해라” “유승호 근황, 빨리 유승호가 나온 작품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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