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섹시해

입력 2014-03-18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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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강렬한 레드 컬러의 수트를 입은 채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짙은 화장과 잘 정리된 헤어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매니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임신 중인에도 볼륨과 몸매라인을 한껏 강조해 여전한 섹시스타임을 증명했다.

그밖에도 현장을 찾은 팬들의 악수 및 사인요청에 스칼렛 요한슨은 일일히 응대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첫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내년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인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에서 나타샤 로마노프 역을 맡아 지난 시즌에 이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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