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우현, 배고프던 시절 도와준 샤이니 키에…“고맙다!”

입력 2014-03-18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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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출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투하트’

프로젝트 듀오 ‘투하트’로 활동 중인 인피니트의 우현이 샤이니의 키에 고마움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프로젝트그룹 투하트(키 우현)가 출연했다.

키는 이날 “우현이랑 친했을때 간단하게 화보나 찍자고 했었다. 그런데 그걸 좋게 봐주신 분들이 그럴 바에는 그냥 앨범을 내라고 해서 판이 조금 커졌다”고 투하트 결성 배경을 설명했다.

우현은 “원래 키와 알고 지낸지는 3년 정도 됐다. 내가 배고픈 시절에 키가 많이 도와줬다. 좋은 친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컬투는 “사무실이 다르면 눈치가 보이지 않냐”고 물었고, 두사람은 “회사가 합병이 됐다. 제작비도 반반이고 매니저도 각자 따라다닌다”라고 설명했다.

투하트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합병 이후 첫 합작 프로젝트 그룹이다.



‘투하트’의 컬투쇼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3년 전 부터 아는 사이구나”,“키 의리있네”, “투하트 대박나세요”,“둘 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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