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은 오는 21일 신곡 ‘고마워 내사랑’을 발표하는 홍대광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확 달라진 ‘여신 미모’를 뽐냈다. ‘슈퍼스타K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국민의 주목을 받았던 그가 공식 이미지를 공개한 것은 4년 만이다.
18일 오전 홍대광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30초 티저 영상 속 박보람은 이른 아침 연인의 문자를 받고 잠에서 깨어나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는 여자의 설렘을 상큼한 미소로 표현해냈다.
이어 흩날리는 꽃잎 속에 핑크 원피스 차림으로 홍대광과 카페서 마주 앉아 묘한 ‘케미’를 자아내며 신곡 ‘고마워 내사랑’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홍대광과 박보람의 커플 연기와 조합이 21일 신곡 ‘고마워 내사랑’으로 컴백하는 홍대광의 역대급 변신과도 잘 맞아떨어졌다”며 “’발라드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홍대광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