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 블로그-얼루어 코리아

사진|슈 블로그-얼루어 코리아


SES 출신 슈와 핑클 이효리가 자신의 근황을 밝혀 화제다.

슈는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슈는 아이를 안은 남편 임효성과 함께 길을 걷고 있다. 평범한 가족처럼 훈훈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슈는 사진을 올리며 “어느새 아이 셋과 함께 잔다. 우리 집은 지금 키즈카페 수준이다”라며 “장난감도 2배가 아닌 3배…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 정리하는 데 정신이 없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도 매거진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4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된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꾸린 제주도 신혼집을 배경으로 특유의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밭에 유채를 심었는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농사를 지어보고 싶다”고 새로운 계획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