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진호, 허지웅 견제 “오늘도 2인자까지만!”

입력 2014-03-18 2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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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진호, 허지웅 견제 “오늘도 2인자까지만!”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출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을 통해 대세남 허지웅과 홍진호가 사이먼디와 블락비의 지코와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내고 있는 평론가 허지웅, 프로게이머 출신의 새내기 방송인 홍진호, 박재범과 AOMG 레이블 공동대표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사이먼 디, 직접 작사작곡을 하는 자작돌 블락비의 지코 등 가장 핫한 남자들이 모여 '라디오스타' MC들을 쥐락펴락했다.

지상파 예능 첫 출연이자 '라디오스타' 팬이라고 밝힌 허지웅은 "1회 때부터 '라디오스타'를 봤던 팬이라 출연이 기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홍진호는 "게스트 중에 꼭 한 두명은 뜨는데 오늘 게스트는 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나오는 사람들이라 안심을 했다. 가장 견제를 해야 되는 사람은 허지웅인데 오늘도 2인자까지만 가보자"라며 본인의 징크스이나 핸디캡인 2인자를 위트있게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출연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완전 기대된다",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두 대세남이 만났네",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이 남자들 만나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되네" "오늘도 2인자까지만 이라니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출연분은 19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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