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나이는 45세인데 몸매가 ‘20대 느낌’

입력 2014-03-18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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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유호정 치어리더, 나이는 45세인데 몸매가 ‘20대 느낌’

배우 유호정(45)의 치어리더 사진이 연일 인기를 끌었다.

17일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 복장을 한 유호정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호정은 40대임에도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유호정은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극 중 남편 김승수(강성훈)를 위해 치어리딩에 도전했다. 극 중 그는 자신에게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김승수를 달래고자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40대의 최강 몸매” “유호정 치어리더, 20대 느낌” “유호정 치어리더, 내 몸뚱아리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호정이 열연하고 있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30일 종영을 맞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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