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이서진 언급, 얼마나 싫으면 단칼에…‘충격적’

입력 2014-03-19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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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써니가 배우 이서진을 언급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 효연과 가수 임창정이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평소 써니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서진을 언급했다. 그러자 써니는 “솔직히 내 스타일은 아니다. 죄송하다”고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써니는 “(이서진과는) 나이 차이가 19살이 난다. 김구라 오빠와 동갑이라고 하더라”며 높은 나이차를 극복할 수 없음을 암시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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