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사타구니’
가수 최재훈의 사타구니가 화제다.
19일 오후 ‘최재훈 사타구니’라는 검색어가 갑자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점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갖은 추측을 내놨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오바마가 2008년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되던 날 최재훈은 오바마를 재치고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당시 최재훈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을 읽던 중 ‘최재훈 사타구니’라는 단어가 나오게 됐고, 이후 관련된 말만 나오면 항상 검색어 1위를 하게 됐다는 것.
누리꾼들은 “최재훈 사타구니 좀 지겹다”, “최재훈 사타구니 대체 몇 년째냐”, “최재훈 사타구니… 당시 진짜 웃겼다”, “최재훈 사타구니 진부해”, “최재훈 사타구니…나름 가수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재훈 사타구니’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