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중국팬들과 본격 소통…“웨이보 계정이 생겼어요”

입력 2014-03-19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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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중국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종석은 19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정식 개설하며 “웨이보(계정)가 생겼어요. 저는 지금 북경으로 갑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귀에는 이어링을 하고 있어 평소와 다른 이종석의 모습에 시선이 모아진다.

이날 이종석의 웨이보 개설 소식에 현지 팬들의 뜨겁게 반겼다. 개설한지 30여 분만에 1만 명에 육박하는 팬들이 친구추가(팔로워)를 했다. 이종석은 KBS 2TV ‘학교 2013’,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통해 다수의 중국팬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종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통해 박해진, 진세연 등과 호흡을 맞춘다. ‘닥터 이방인’은 내달 중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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