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구이저우, AFC 챔피언스리그 3차전 격돌… 울산 5연승 도전

입력 2014-03-19 1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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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국 울산 감독-최용수 서울 감독(오른쪽). 스포츠동아DB

‘울산 구이저우’

울산 현대와 구이저우 런허(중국)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H조의 울산은 19일 오후 7시 30분, 홈에서 구이저우를 상대한다. 울산은 2승으로 현재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구이저우는 2패로 최하위다. 울산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조별리그 통과가 유력시 된다.

울산은 최근 정규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4연승의 상승세. 특히 간판 골잡이 김신욱은 4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어 승전보를 울릴 가능성이 높다.

울산 구이저우 경기는 KBS N 스포츠에서 생중계 한다.

한편 F조의 FC 서울은 원정에서 히로시마 산프렌체(일본)와 격돌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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