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언더웨어 화보…환상적 몸매 숨길 수 없네

입력 2014-03-20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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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의 아찔한 화보가 공개됐다.

지나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나일론 4월호의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속옷 브랜드 '게스 언더웨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됐다.


화보 속 지나는 살짝 걸친 핫팬츠에 브래지어를 매치, 굴곡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D컵' 볼륨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컬러의 언더웨어만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탄력 넘치는 바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게스 언더웨어 측은 "게스 언더웨어는 젊고 활동성이 많은 고객을 위해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올 S/S 시즌에는 게스만의 위트가 넘치는 글래머러스함을 담은 컬러풀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는 지나가 가진 섹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잘 매치돼 신제품 화보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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