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는 지난 8일 개막을 알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의 명문 구단 ‘FC서울’에 공식적으로 먹는샘물 ‘석수’의 협찬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FC서울’에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시즌 동안 경기 및 훈련 시 선수들을 위해 천연 광천수 ‘석수’를 지원한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해를 맞아 인기 스포츠인 축구 경기를 통해 소비자에게도 석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수’는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 천연 광천수로 10여 종의 미네랄과 풍부한 용존 산소량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원성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