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륜 “6개경주 1,2등 맞히면 자동차 선물”

입력 2014-03-20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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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경주 1, 2등 맞히고 자동차 타가세요.”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21일 사은행사로 ‘또또경륜6쌍승’ 이벤트를 시행한다.

또또경륜6쌍승은 부산 8개 경주 중 6개 경주의 1등과 2등을 연속해 모두 맞히는 방식이다.

2005년에 시행했는데 54억분의 1의 확률에 해당하는 6쌍승 이벤트를 적중한 당첨자가 두 명이나 나왔다.

스포원은 이 이벤트에 푸짐한 경품을 걸었다. 1차 당첨자는 제네시스 자동차, 차후 당첨자는 1000만원에 해당하는 구매권(경륜상품권)을 받는다. 당첨자가 없으면 1회 이월시 100만원을 더해 총 41회에 누적 상금 5000만원이 될 때까지 진행한다.

김효영 스포원 이사장은 “경륜고객에게 분석의 묘미와 최고의 혜택을 주기위해 맞춤형 이벤트로 ‘또또경륜6쌍승’을 준비했다” 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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