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청춘학당 19금 예고편, 파격 노출신 …“수위가 상당히 높네!”

입력 2014-03-20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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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춘학당’ 19금 예고편 캡처

‘청춘학당 19금 예고편’

배우 배슬기(29)와 성은(34)이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에서 파격 노출신을 선보였다.

20일 공개된 ‘청춘학당’ 19금 예고편에서는 전반적인 영화 스토리와 함께 상당히 수위 높은 장면들을 보여줬다.

‘청춘학당’은 남녀공학인 청춘학당에 다니는 목원(이민호 분)과 류(안용준 분)가 어느 날 밤거리에서 여자에게 보쌈당해 겁간당하고, 이를 부러워 하는 학문(백봉기 분)이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나서는 이야기이다.

특히 19금 예고편에서 배슬기는 다소 청순한 모습만을 보여줬지만, 성은은 예고편의 전반적인 노출 장면을 담당했다. 또한 물레방앗간에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강제로 관계를 맺는 여성의 모습이 그대로 묘사됐고, 노골적으로 남녀의 정사신이 드러나기도 했다.

성은은 바보신랑의 부인 정씨로 출연해 자신의 가슴을 노출하고 남편에게 만지게 하는 등의 자극적인 모습도 나타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슬기는 어떤 역할?” “배슬기? 성은 노출 진짜 심하다”, “배슬기 출연 영화 수위가 상당히 높네”, “스토리는 짜임새가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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