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뮤지, 20일 ‘엠카’서 콜라보 무대…‘비진아’ 뒤 이을까

입력 2014-03-20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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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운도와 뮤지가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오늘밤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설운도의 히트곡 ‘여자여자여자’와 ‘다함께 차차차’가 뮤지의 손길을 타고 비트로트 장르인 팝(POP)과 만나 한층 트렌디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재탄생한다.

특별한 무대를 위해 설운도와 뮤지 측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이 무대는 오는 21일 밤 11시 첫방송 되는 Mnet ‘트로트 엑스(트로트X)’에 앞서 펼쳐지는 것이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트로트 엑스’는 방송 최초로 트로트를 메인 소재로 한 버라이어티 쇼로 왕년의 톱스타 심신, 녹색지대, 육각수 등은 물론 개그맨, 무명 트로트 가수, 실력파 인디밴드,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등의 참여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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