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박스] ‘카모메 식당’ 원작자의 신작 소설

입력 2014-03-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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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무레 요코 지음|블루엘리펀트 펴냄)

여성들이 꿈꾸는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담백한 필체로 그려낸 소설이다. 영화 ‘카모메 식당’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무레 요코의 작품이다. 갖가지 우여곡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삶을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자신만의자리를 만들어가는 한 중년 여성의 삶이 큰 뿌리를 이루고 있다. 삶에서 진정한 행복은 ‘사소한 일에도 같이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것’이라는 주인공의 대사처럼 사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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