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섹시함의 원천은 자신감” (인터뷰)

입력 2014-03-21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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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는 아이돌 가수 중 섹시함으로 인정받는 독보적인 인물이다. 그 섹시함의 원천은 무엇일까? 현아에게 직접 들었다.

현아는 지난 20일 서울시 청담동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변의 도움으로 섹시하게 보일 수 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변에서 예쁘게 꾸며주시고 신경 써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신감이 생긴다”며 “덕분에 무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고 그런 모습이 섹시하게 보이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무대에서 집중 할 때 3분 정도 말고는 평소 귀여운 면이 더 많다. 팬분들은 다 알아주신다”고 덧붙였다.

한 편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지난 17일 5집 미니앨범 ‘4MINEUTE WORLD’을 내고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이들은 오늘(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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