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 창민(왼쪽부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케이블채널 KBS N은 21일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날아라 슛돌이’ 시즌6가 돌아온다”고 밝혔다.
‘날아라 슛돌이’는 축구를 통해 보는 슛돌이 멤버들의 성장과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확인해볼 수 있는 유소년 스포츠 성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05년 KBS 2TV ‘해피선데이’에서 ‘꾸러기 축구단’으로 시작한 ‘날아라 슛돌이’는 지승준, 김태훈, 조민호, 최성우 등 1기 멤버의 깜찍한 모습과 아이들의 성장기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시즌6은 지난 시즌 코치로 활약했던 가수 이정이 총 감독을 맡고, 2AM의 창민을 코치로 영입했다. 체조요정 신수지는 매니저로 9명의 꾸러기 축구단 슛돌이와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KBS N은 4월12일부터 6기 멤버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하며, 5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