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키즈’ JJCC, 데뷔 앨범 재킷 공개…“오색매력”

입력 2014-03-21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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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JCC 앨범 재킷 사진. 스프링

‘성룡 키즈’ 아이돌 그룹 JJCC가 데뷔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JJCC는 데뷔곡 ‘첨엔 다 그래’ 음원공개에 앞서, 각기 다른 다섯 남자들의 매력이 풍겨지는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JJCC는 블랙과 화이트가 조합된 모던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번 재킷 사진은 다섯 멤버들의 각기 다른 다섯 매력을 담아냈다. 마초적인 남성미가 묻어나는 리더 심바(SimBa), 오묘한 4차원 카리스마의 이코(E.co), 동화 속 왕자님이 환생한 듯 조각 같은 외모의 에디(Eddy), 고양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유쾌한 남자 프린스 맥(Prince Mak), 귀여운 경상도 악동 산청 (San-cheong)까지.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사진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 다섯 멤버들은 성격도 취향도 모두 제각각”이라며 “한곡의 노래를 통해 다섯 가지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은 JJCC가 지난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JJCC는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JJCC의 데뷔곡 ‘첨엔 다 그래’ 음원은 오는 24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사진|JJCC 앨범 재킷 사진. 스프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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