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서지혜, 뺑소니 사고 당해…차량 일부 파손

입력 2014-03-21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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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서지혜는 18일 오후 강남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탑승 중이던 차량이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서지혜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며 “본인도 크게 당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고로 서지혜의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 다행히도 부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차량을 확인하는 사이 사고를 낸 차량의 운전자가 후속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고 말했다.

현재 서지혜는 경찰에 뺑소니 차량 운전자의 검거를 요청한 상태다.

한편, 뺑소니 사고 소식이 알려진 서지혜는 드라마 '올인' '신돈'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귀부인'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여고괴담4' '상사부일체'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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