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복귀 "이탈리아 남편 수배중…간통사건 아직 안 끝났다"

입력 2014-03-21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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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복귀

'옥소리 복귀'

배우 옥소리의 복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옥소리의 현 남편인 이탈리아인 요리사가 수배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일요신문은 옥소리의 남편 G씨가 국내 사법기관으로부터 수배 상태라고 전했다.

옥소리의 남편 G 씨의 수배 단계가 낮아 국내에 입국할 경우 곧바로 체포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G씨의 입국 사실은 곧바로 검찰로 통보되며,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해야 한다.

G 씨는 기소중지 상태에서 출국한 경우로, 해외체류 기간만큼 공소시효에서 제외된다. 결국 옥소리의 간통 소송은 아직 완료된 것이 아니라는 의미가 된다.

한편 옥소리는 지난 20일 tvN '택시'에 출연해 연예게 복귀 의사를 다시한번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옥소리 복귀, 현 남편이 걸림돌 되나”, “옥소리 복귀, 시기상조?”, “옥소리 복귀, 이젠 때가 되지 않았나?”, "옥소리 복귀, 새 암초 만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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