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의 조상 인형, 신체 대부분의 외형이 없어 ‘섬뜩’

입력 2014-03-21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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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키의 조상 인형’.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처키의 조상 인형, 신체 대부분의 외형이 없어 ‘섬뜩’

영화 ‘사탄의 인형’의 주인공인 인형 처키를 닮은 나무 인형이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키의 조상 인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톱니바퀴와 태엽이 달린 인형이 담겨 있다. 얼굴과 손, 발 일부를 제외한 신체 대부분의 외형 없이 몸통이 태엽으로만 구성돼 있어 섬뜩함을 자아낸다. 이 인형의 태엽을 돌리면 몸체가 앞으로 기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키의 조상 인형, 무서워” “처키의 조상 인형, 웃고 있는데 징그럽네” “처키의 조상 인형, 무슨 사연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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