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 알고 보니 규현 친누나 ‘우월한 유전자’

입력 2014-03-21 21: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규현 친누나’. 사진|코엔-KBS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 알고 보니 규현 친누나 ‘우월한 유전자’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가 가수 타블로(이선웅)의 딸 이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이하루가 바이올린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블로는 이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고, 선생님의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고 소개했다. 바이올린 선생님의 정체는 바로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

조아라 씨는 하루의 요청에 즉석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Let it go)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기도 했다.

조아라 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유학파 출신으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다. 지난해에는 규현과 함께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규현 친누나, 예쁘다” “규현 친누나, 유전자가 우월하네” “규현 친누나, 방송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규현의 친누나가 참여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3일 4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