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첫 만남서 거침없는 스킨십

입력 2014-03-22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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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최근 배우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이 MBC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첫 만남부터 거침없는 스킨십을 과시했다.

홍진영과 남궁민은 가상 남편과 아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첫 만남 당일, 미션카드에 적힌 ‘최종 목적지 주소’만을 가지고 두 사람은 서로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설레는 표정의 남궁민과는 달리 홍진영은 ‘가상 남편을 찾아가라’는 황당한 미션카드를 받고 당황해 했다.

이날 홍진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높은 힐을 신고 아침부터 ‘남편 찾아 삼만리’를 시작했고, 장장 1시간을 걷은 끝에 눈물겨운 가상남편과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

우여곡절 끝에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은 첫 만남부처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른바 ‘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두 사람은 대화를 통해 "척하는 이성이 제일 싫다"는 공통된 이성관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며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또한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팔짱을 끼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역시 30대 끼리의 만남이라 그런지...”, “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선남선녀의 만남?”, “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우결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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