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걸그룹도 울고 갈 각선미 '섹시美 폭발'

입력 2014-03-23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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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배우 오연서가 파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지난 20일 공개된 '아레나 옴므' 4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한 헤어스타일, 짙은 아이라인과 블랙 컬러의 의상을 소화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오연서는 지긋이 깨문 입술과 속살이 드러나 옆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 어깨라인이 시스루인 가죽 원피스를 뇌쇄적인 눈빛과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연서만의 치명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또한, 의자에 앉아 화이트 상의와 블랙 숏 팬츠의 특별할 것 없는 기본 아이템과 반쯤 걸친 블랙 자켓과 가터 벨트를 연상시키는 스타킹으로 강렬하고 아찔한 또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오연서의 화보에 "오연서 각선미, 걸그룹인 줄 알았다" "오연서, 파격의상 진짜 섹시했다" "오연서, 정말 매력 터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레나 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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