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국어 실력’ 사진 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3/24/61947172.9.jpg)
‘추사랑 한국어 실력’ 사진 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의 한국어 실력이 나날이 늘고 있다.
23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한국어 배우기에 나섰다.
아빠 추성훈은 “한국어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다. 사랑이에게 어떤 식으로 가르쳐야 할 지 모르겠다”고 밝히며 사랑이를 위해 한국어 선생님을 초대했다.
추사랑은 그림카드를 이용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음식 단어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 동요 ‘곰 세마리’를 부르던 중 “엄마곰은 날씬해”라는 가사를 “사랑이는 날씬해”라고 개사해 부르기도 해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한국어 실력, 역시 어릴 때 배워야”, “추사랑 한국어 실력, 뿌듯하네요”, “추사랑 한국어 실력, 기특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