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40m 땅속 폭포, 온몸으로 맞고 싶어져 ‘꿈만 같네’

입력 2014-03-24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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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40m 땅속 폭포’.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지하 340m 땅속 폭포, 온몸으로 맞고 싶어져 ‘꿈만 같네’

지하 340m 땅속에 위치한 폭포를 포착한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식지 않고 있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하 340m 땅속 폭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소개됐다.

사진에는 지하 340m에서 약 45m에 달하는 물줄기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루비 폴스’라고 불리는 이 폭포는 미국 테네시 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굴은 매일 아침 8시에 개장해 저녁 8시에 폐장한다. 관광객은 입장권을 구매한 후 가이드와 함께 1시간 30분 동안 동굴 투어를 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꿈만 같네” “지하 340m 땅속 폭포, 온몸으로 맞고 싶어져” “지하 340m 땅속 폭포, 소리까지 들리는 듯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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