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운석 유성 파편 확인, 국외 반출 막기 위해 통관 강화

입력 2014-03-24 2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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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운석 유성 파편’

진주운석 유성 파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4일 ‘진주 운석’이 이달 9일 밤 전국에서 목격된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운석(낙하운석)이란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연세대 연구진에 따르면 진주 운석 외에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암석은 낙하운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된다.

문화재청은 17일 ‘진주 운석’의 국외 반출을 막기 위한 공항 등에 통관검색 강화를 요청한 상태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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