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운석 유성 파편,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에 대해서는?

입력 2014-03-24 21: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주운석 유성 파편’

진주운석 유성 파편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4일 ‘진주 운석’이 이달 9일 밤 전국에서 목격된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운석(낙하운석)이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과 연세대 연구진에 따르면 진주 운석 외에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암석은 낙하운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된다고 한다.

문화재청은 17일 ‘진주 운석’의 국외 반출을 막기 위한 공항 등에 통관검색 강화를 요청한 상태이다.

또한 진주 운석의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히 접근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