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한승연과 베드신 후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해’

입력 2014-03-25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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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카라 한승연과 배우 홍종현의 로맨스는 해피엔딩일까.

25일 방송될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 회에서는 지후(한승연 분)가 태수(홍종현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사랑을 두려워하던 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던 태수가 서로를 만나 변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봄날 같은 로맨스를 꿈꾸게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예고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지후와 태수가 침대에 함께 누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펼쳐진 지후와 태수의 베드신 스틸 사진이다.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지후를 바라보는 태수와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의 사내 연애를 그린 10부작 미니드라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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