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셋 솔루션
애플 아이폰6 추정 시제품이 등장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4 출시일정이 다음달 11일에서 오는 27일로 앞당겨 졌다.
앞서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일본의 한 휴대폰 케이스 업체에서 아이폰6 모형 시제품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아이폰6는 현재의 아이폰5S에 비해 크기가 커지고 베젤이 훨씬 줄어든 모습이었다.
해당 매체는 이어 “아이폰6가 4.7인치, 5.5인치 두 가지 크기로 나올 것으로 가정하고 이 같은 모양의 모형 시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4의 스펙과 출시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은 아직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4에 대한 정확한 출시일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갤럭시S5의 조기 출시를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이르면 오는 27일부터 개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SK텔레콤이 다음달 5일부터 5월19일까지 영업정지에 들어가는 탓에 최대한 신규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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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