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설
일본의 톱배우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이 터졌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는 지난 11일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도쿄 시내에 위치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단 둘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곳은 오구리 슌의 단골 가게로 그의 집에선 3분 거리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오전 2시 40분께 선술집 간판불은 꺼졌으나 두 사람은 나오지 않고 새벽 5시까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07년 영화 '크로우즈 제로'에서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영화 '루팡 3세'로 다시금 호흡을 맞췄다.
오구리 슌은 여배우 야마다 유,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