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5분 엔딩, 김진희 범인 아냐…이보영이 결국… ‘충격’

입력 2014-03-26 14: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방송캡처

신의 선물 5분 엔딩, 김진희 범인 아냐…이보영이 결국… ‘충격’

드라마 '신의 선물' 5분 엔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8회에서는 딸 샛별(김유빈)을 살리기위해 노력하는 김수현(이보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인 용의자로 의심 받던 한지훈(김태우)의 불륜녀이자 수현의 방송국 후배 작가 주민아(김진희)가 딸 샛별을 납치하고 죽인 범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드라마 말미에 김수현은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의 집에 찾아 들어갔지만, 그곳에서 납치를 당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용의자는 김수현을 납치 후 기동찬(조승우)에게 ‘금오동 철거촌으로 오라’는 메시지를 남겨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의 선물 5분 엔딩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5분 엔딩, 긴장감에 떨면서 봤다” “신의 선물 5분 엔딩, 대박이다. 연기 너무 훌륭해” “신의 선물 5분 엔딩, 빨리 다음주가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