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서편제’는 동명의 소설 원작을 토대로 어린 ‘송화’와 ‘동호’가 어른이 되고 ‘유봉’과 갈등을 빚으며 이별과 만남을 겪는 과정을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송화’의 대표곡 ‘살다 보면’을 비롯해 ‘유봉’의 ‘한이 쌓일 시간’과 이번 시즌 추가된 ‘동호’의 신곡 ‘마이 라이브 이즈 곤’과 ‘얼라이브’를 선보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배우 이자람, 차지연, 지오, 마이클리, 송용진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서편제’는 오는 5월 11일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