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짜장면 먹방, 제주도에서도 그리웠던 맛? ‘폭풍흡입’

입력 2014-03-26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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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짜장면 먹방’. 사진|이효리 트위터

이효리 짜장면 먹방

이효리의 먹방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이효리는 24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4 F/M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 후 제주도로 돌아갔다.

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서울구경 잘하고 먹고 싶었던 짜장면 흡입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빠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먹고 싶었던 짜장면을 한 입 가득 먹으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수수한 차림이지만 미모는 여전하다.

이효리의 짜장면 먹방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짜장면 먹방, 맛있게 먹네요", "이효리 짜장면 먹방, 털털하다", "이효리 짜장면 먹방, 정말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9월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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