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5분 엔딩 ‘이보영 납치…범인 정체 미궁 속으로’

입력 2014-03-26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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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5분 엔딩. 사진=방송화면 캡처.

‘신의 선물 5분 엔딩’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엔딩 5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지난 25일 방송된 ‘신의 선물’ 8회에서는 딸 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김수현(이보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인 용의자로 의심 받던 한지훈(김태우 분)의 불륜녀이자 수현의 방송국 후배 작가 주민아(김진희 분)가 딸 샛별을 납치하고 죽인 범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드라마 말미에 김수현은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의 집에 찾아 들어갔지만, 그곳에서 납치를 당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용의자는 김수현을 납치 후 기동찬(조승우 분)에게 ‘금오동 철거촌으로 오라’는 메시지를 남겨 긴박함을 더했다.

한편 ‘신의 선물 5분 엔딩’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5분 엔딩, 범인은 미궁 속으로” “신의 선물 5분 엔딩, 이보영이 납치되다니” “신의 선물 5분 엔딩, 다음 화 내용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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