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각종 SNS 등을 통해 이 커플의 성관계 사진이 유포되고 있으며, 신원을 알고 있다면 신고 바란다는 내용의 글이 나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 커플의 성관계 모습을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것이다. 문제는 온라인에 유포된 사진 중에는 주요부위가 고스란히 노출돼 선정성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는 점이다.
촬영된 장소는 델라웨어주 뉴어크 중심가 부근의 한 주차장 부근 쓰레기통으로 밝혀졌다. 커플은 대학생으로 추정되며 두 사람은 주체할 수 없는 성욕을 참지 못하고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현재 이들에 대해 구체적인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