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동아닷컴DB
동료들에 인내·절제 모범 긍정적 효과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바라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텍사스는 추신수가 2012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활약할 때부터 그를 눈여겨봤다.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다. 하지만 신시내티가 더 나은 제안을 하면서 둘의 만남은 1년 뒤로 밀려났다.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텍사스가 보인 관심은 크게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태드 레빈 텍사스 부단장은 “우리는 오랫동안 그를 지켜봤고 다재다능함에 감탄했다”고 힘주어 말한다.
구단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추신수를 영입했다. 7년간의 장기계약은 다 이유가 있다. 단지 100개 이상의 볼넷 때문에 높은 금액의 장기 계약을 맺진 않는다. 가치는 단지 타석에서만 드러나는 게 아니다. 인내와 절제는 추신수를 베이스 위에서 가장 무서운 선수로 만들었고, 강한 의지는 동료들을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도왔다.
단적인 예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시범경기가 열리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서프라이즈. 추신수의 라커는 엘비스 앤드루스, 주릭슨 프로파, 미치 모어랜드 등에 둘러싸여 있다. 우연이 아니다. 구단은 일부러 추신수를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을 모아놓았다. 추신수가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젊은 선수들에게 전해주길 바라는 까닭이다. 레빈 부단장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그와 대화를 나눴을 때 많은 것들을 공유하려는 의지를 살필 수 있었다”고 웃었다.
헌신도 빼놓을 수 없다. 추신수는 팀에 합류하면서 전체적인 타순을 먼저 살폈다. 자신이 어디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 팀의 중심이자 베테랑으로서 역할을 기꺼이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구단은 시간이 지날수록 추신수에게 더욱 높은 연봉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비용대비 효과가 높다. ‘추신수 웨이’를 기꺼이 따를 계획이다. 추신수의 타격 메커니즘을 본받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매 이닝마다 투수를 괴롭히는 끈끈한 팀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는 시범경기에서 선수들의 줄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캠프 분위기는 여전히 밝다. 선수단은 추신수가 불러올 긍정적인 효과에 기대가 크다.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에 마냥 행복하다.
MLB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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