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셀프 19금? ‘상의 훌러덩’

입력 2014-03-26 21: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이하 캡틴 아메리카)가 26일 국내에서 개봉한 가운데 주연배우인 스칼렛 요한슨의 ‘갈비뼈 문신’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스칼렛 요한슨의 갈비뼈 문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2012년 타투이스트 푸지 우흐트프크가 자신의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것.

사진 속 스칼렛 요한슨은 길 한복판에서 상의를 겨드랑이 부분까지 들어 올리고 있다. 특히 그의 갈비뼈 부분에는 말굽 모양의 문신이 새겨져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는 마치 흉터를 연상케 하기도 해 더욱 화제가 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캡틴 아메리카’ 외에도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전세계 촬영을 진행 중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도 출연한다.

사진|인터넷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