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공개 후 '우주에서 본 번개'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의 화제로 떠올랐다.
이 사진은 국제 우주 정거장의 우주인이 미국 캘리포니아 상공의 밤 풍경을 촬영한 것이다. 마치 솜사탕처럼 보이는 구름 사이로 번개 불빛이 일어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공개된 사진에 "우주에서 본 번개, 우주에서 보면 저렇게 보이는군" "우주에서 본 번개, 위에서 보면 예쁘네" "우주에서 본 번개,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 "우주에서 본 번개, 마치 신이 된 기분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주에서 본 번개, 나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