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질투, 애교 수준…30대 남자가 이렇게 귀여워도 돼?

입력 2014-03-27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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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질투’. 사진출처|방송캡처

남궁민 홍진영 질투, 애교 수준…30대 남자가 이렇게 귀여워도 돼?

배우 남궁민이 가상 부인인 가수 홍진영에게 질투해 화제가 됐다.

남궁민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홍진영이 매력을 잘 흘리는 것 같아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저번에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나한테 지었던 표정을 지어 보였다”고 회상했다.

방송은 본 누리꾼들은 “남궁민 홍진영 질투,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남궁민 홍진영 질투, 애교 수준이네” “남궁민 홍진영 질투,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우리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인 가상부부 남궁민-홍진영 커플, 박세영-장우영 커플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배우 정유미와 가상 결혼 중인 정준영은 홀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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