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과 남궁민. 사진출처|방송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3/27/62039815.4.jpg)
홍진영과 남궁민. 사진출처|방송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영이 과감한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우리 결혼했어요-진실 혹은 거짓’ 특집에는 남궁민, 홍진영, 정준영, 박세영, 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홍진영에게 “만약 남자 바지 지퍼가 열려 있다면 홍진영 씨는 어떡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영은 “잠가주죠”라고 서슴없이 대답해 MC들의 말문이 막힌 것.
김구라는 홍진영의 발언에 “이러니까 욕먹는 거야”라고 지적하자, 홍진영은 “이거 진짜 예능으로 한 거다.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아 달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낭궁민 은근 어울려”, “홍진영 낭궁민 정말 당황스럽겠다”, “홍진영 남궁민 역시 매력적이야”, “홍진영이 한마디ㅠ하면 난리라니까”, “홍진영 귀여워. 남궁민하고 잘 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