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정하나, 징거 때 모습은 어디로? "많이 예뻐졌네"

입력 2014-03-27 13: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시크릿 정하나

'정하나 징거'

걸그룹 시크릿 징거로 잘 알려진 정하나가 확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연 컬렉션에는 시크릿 정하나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하나는 깔끔한 흰색 원피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정하나는 앞서 징거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네번째 미니음반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t)' 발표를 앞두고 본명인 정하나로 이름을 바꿨다.

누리꾼들은 “시크릿 정하나, 우월한 기럭지” “시크릿 정하나, 징거때와는 달라” “정하나, 예전 징거 맞아? 몰라보게 이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