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사진 |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3/27/62047195.8.jpg)
김경진. 사진 |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개그맨 김경진의 학창 시절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민지영, 김학도, 김경진 모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경진 어머니는 "경진이가 어릴 땐 공부를 참 잘했다. 1등도 여러번 했다"고 자랑했다.
이에 김경진은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을 다섯 번이나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이 미심쩍은 표정을 짓자, 김경진은 미리 준비해 온 상장과 성적표를 공개했다.
김경진의 대학교 2학년 때 성적표를 확인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올 A+ 만점"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김경진의 어머니는 며느릿감으로 소녀시대 윤아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김경진 반전이네”, "김경진 똑똑하구나", "김경진 나보다 낫네", "김경진 엄친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