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곽정은에게 많이 혼날것 같다”며 웃음…“푹 빠졌네”

입력 2014-03-27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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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CJ이엔엠·방송캡처

홍대광 “곽정은에게 많이 혼날것 같다”며 웃음…“푹 빠졌네”

홍대광이 곽정은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홍대광은 가수 윤한이 진행하는 EBS 라디오 104.5 ‘경청’의 26일 수요일 코너 ‘너에게 보내는 노래’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대광은 이날 라디오 방송 중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해보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한은“생각해 놓은 상대가 있나”고 물었고, 이 질문에 홍대광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씨”라고 밝혀 윤한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대광은 “말투나 차분한 목소리가 좋다. 연애와 사랑에 대해 워낙 해박하시니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약 출연하게 된다면 곽정은씨께 많이 혼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홍대광의 곽정은 향한 사심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대광 곽정은에게 푹 빠졌네”, “홍대광 곽정은, 성사 되겠는데”, “홍대광 발언 들은 곽정은 반응 궁금하다”, “홍대광 곽정은, 한번 같이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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