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헨리 작업 노하우 "女 만나면 영어를 써라"

입력 2014-03-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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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게더, 헨리'

슈퍼주니어M 헨리가 작업 노하우을 전해 화제다.

27일 밤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 시즌3'에는 '허풍특집'으로 꾸며져 이계인, 박준규, 홍석천, 헨리, 소룡이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여자에게 작업을 걸 때의 상황을 밝히면서 "내가 볼 때는 여자들은 영어 쓰는 남자에게 약하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여자들이 있을 때 영어로 통화하는 척을 한다. 그 때는 어려운 영어를 써야 한다"며 직접 시범까지 보였다.

이후 헨리는 "과장되게 영어를 하고 통화가 끝나고 나면 여자를 돌아보면서 한국어로 말하면 게임 끝이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작업 노하우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헨리의 발언에 "해피투게더 헨리, 나름 체계적인데" "해피투게더 헨리, 여심을 제대로 아네" "해피투게더 헨리 작업비결, 영어 잘해도 못 생기면 안되는 거" "해피투게더 헨리, 예능감 폭발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피투게더, KBS2 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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