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 속에서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폭풍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영국출신의 천체 사진작가 데미안 피치가 찍은 것으로, 피치는 “미키마우스의 두 귀가 저기압권, 얼굴이 고기압권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성에서 폭풍이 발생하는 주된 요인은 수소와 헬륨으로 가득찬 빽빽한 대기와 거대한 중력장”이라고 말했다.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성 트리플 폭풍, 귀요미 폭풍이네” “목성 트리플 폭풍, 실제는 무시무시할텐데” “목성 트리플 폭풍, 소송 들어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